경사! 장쑤 진화실리콘의 연산 10만 톤 생물기반 나노 이산화규소 프로젝트가 성대하게 착공하며, 탄소 마이너스 제조의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29 Nov,2025

겨울의 정취가 따스하게 녹아들며 새로운 여정이 막을 올립니다! 2025년 11월 29일 오전, 장쑤 진화실리콘 그린테크놀로지 유한회사(안후이 진화실리콘 나노소재 과학기술 유한회사의 전액 출자 자회사)의 연간 10만 톤 규모 생물기반 나노실리카 프로젝트의 착공식이 장쑤성 양커우항 경제개발구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습니다. 현정부 당조 구성원이자 양커우항 경제개발구 당위원회 서기인 저우량 씨가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공정원 원사 장리췬 팀이 10년간 심도 있게 연구해온 중대한 과학연구 성과를 실현한 것으로, 양커우항에 자리 잡은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입니다. 이는 장강삼각주 지역의 산업 친환경적 고도화와 신형 생산력 육성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으며, 첨단 신소재 분야에서 친환경 발전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중국공정원 원사이자 시안교통대학 총장인 장리군은 특별히 축하 서한을 보냈습니다. 그는 축하 서한에서, 이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이 베이징화공대학 첨단 엘라스토머 재료 연구센터에서 비롯되었으며, 연구팀이 전통적 공정의 한계를 뛰어넘어 볏짚과 이산화탄소 등 농업 폐기물을 원료로 하는 순환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개척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산화탄소를 침전제로 사용해 황산을 대체하는' 핵심 기술 혁신을 통해 원료가 100% 전환되며, 제품 1톤당 탄소 발자국이 -0.6톤에 이르러 진정한 '마이너스 탄소 생산'을 실현했습니다. 이는 전통 소재 산업의 녹색 전환을 위한 복제 가능하고 확산 가능한 핵심 경로를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성과의 산업화는 베이징화공대학의 '과학기술 성과 전환 신모델'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했으며, 이로 인해 연구진은 단순한 '연구자'에서 '파트너'로 변모해 산·학·연의 심도 있는 융합을 이룬 '쌍방共赢의 모범 사례'가 되었습니다. 이는 시진핑 총서기가 "논문을 조국 땅 위에 쓰자"라고 당부하신 중요한 말씀을 생생하게 실천한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시행은 고급 실리카의 국산화 과정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우리 나라가 핵심 소재 분야에서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며, 산업사슬과 공급망의 안전성과 회복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는 신형 생산력의 가속화와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는 중요한 표상입니다.
양커우항 경제개발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관리위원회 주임인 장징은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착수는 양커우항이 '일주일, 일우세, 일신'을 중심 산업으로 심도 있게 발전시키고 신소재 산업 클러스터를 더욱 빠르게 육성해온 중요한 성과이며, 이는 양커우항이 첨단 신소재 분야에서 보다 확고한 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합니다. 개발구는 앞으로도 '중상, 친상, 안상, 부상'의 취지를 견지하며, 프로젝트 건설을 위해 전방위적이고 전 과정에 걸친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프로젝트가 조속히 승인 및 건축 관련 절차를 완료하고 조기 착공·완공·효과 달성을 보장할 것입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양커우항 단지의 각 부서들은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토지 승인, 계획 허가 등 난제들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며 프로젝트의 성공적 이행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마음의 고향'으로서, 푸양시 경제기술개발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관리위원회 부주임인 왕화치는 행사에 참석해 이번 협력을 계기로 쑤저우와 안후이 두 지역 간 산업 협력을 심화하고, '심장 연결 다리', '직통차', '상생의 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별다른 일이 없으면 방해하지 않고, 요청이 있으면 반드시 응답한다'는 이념을 지속적으로 견지하며, 푸양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간 발전을 한층 더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베이징베이화대투자유한회사의 주보닝 총경리 역시 행사에서 대학이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사명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것이라며, 학교의 과학기술 성과를 기업으로 전환하는 유일한 창구로서 혁신 체인과 산업 체인이 깊이 융합되도록 촉진하고, 더 많은 과학기술 성과가 '책장'에서 '판매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장쑤진화실리콘그린테크놀로지유한회사의 션자펑 총경리는 발대식을 주재했으며, 샤오진 이사회 의장은 행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기업이 '혁신을 칼날로, 품질을 뼈대로, 신의를 혈맥으로, 책임을 영혼으로' 하는 핵심 신념을 굳게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계획하고 있는 10만 톤 규모의 바이오기반 나노 실리카 프로젝트는 기업 가치의 기반을 다지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확고한 발걸음일 뿐 아니라, 지역 산업이 친환경 고급화로 나아가도록 견인하는 강력한 실천이기도 합니다. 회사는 각계와 손잡고 공동으로 이 프로젝트를 장강삼각주 지역의 친환경 제조 모범 사업으로 육성하여, 지역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장쑤 진화실리콘 그린테크놀로지 유한회사 회장 소진)

주목할 만한 점은, 본 프로젝트가 단독으로 배치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주변에는 장리군 원사팀의 바이오기반 폴리에스터 프로젝트가 이미 생산 준비 단계에 들어섰으며, 두 프로젝트가 결합해 '친환경 신소재 산업 클러스터 효과'를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양커우항의 '일주일우일신' 주도 산업 발전에 더욱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이번 발대식은 각급 정부, 대학 및 연구기관, 파트너사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았으며, 양커우항 경제개발구의 관련 담당자들과 대학·연구기관의 교수 및 전문가, 기업인 대표들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앞으로 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 저감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중국의 첨단 신소재 국산화와 산업 구조의 친환경·저탄소 전환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며, 함께 녹색 고질적 발전의 장려한 미래를 그려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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